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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NTAG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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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MO 01
6.9.2017
Hangul
Every day and every night
흘러가는 시간 속에서
멈춰진 하나의 그림자
어딜 바라보고 있는 걸까
모든 게 낯설어져 익숙해져 있던
내 모습까지
화창한 아침이 와도
내 모습을 비추지 못하게
차가운 한숨을 쉬어
매일 반복되는 시련 앞에선
무의미한 싸움은 싫어
담아낼수록 큰 가시가 되어
들키고 싶지 않았기에
또 감추면 맘이 아파지게
이런 이런 저런 저런
사소한 일은 다 같잖기에
처음 피어난 꽃처럼
싹을 틔우는 작은 풀처럼
너를 믿고서 Go on my way
진짜의 날 기다려주길 Like this
이제는 울지 않아
세상에 소릴 질러 Oh yeah
넘어져 무릎에 피가 나도
계속 달려갈게 Like th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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